[SPM] 시마카제 mode 1.5 └ 피규어 잡동사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SPM 칸코레 피규어 포스팅.

  느긋하게 올리려고 했는데 책장에서 만화책을 빼서 상자에 넣어 전시공간을 확보한 김에 공간 확보도 할겸 빠르게 올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전시한 피규어의 박스는 버리는쪽이라 틈날때마다 리뷰 사진 찍고 박스는 다 갔다 버리려구요.

  근데 이녀석은 박스를 갔다 버린지 오래인지라... 이번에도 박스샷은 없습니다.

  인터넷 쳐보니 박스 상자는 두종류인가 있던데 저는 앞에 투명한 녀석이였습니다.

  전신샷. 시마카제 피규어들을 보면 치마를 더더욱 짧게 해서 이게 치마인지 허리띠인지 허리 장식인지 알 수 없는 피규어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세가. 경품 퀄리티답게 적절하게 과도하게 야하지 않을정도로 잘 만들어줬습니다.

  얼굴도 귀염상으로 뽑아줘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시마카제의 경주를 좋아한다는 컨셉에 맞춰 역동적으로 달리는 포즈를 잘 입체화 하였습니다.

  금방이라도 박차고 나갈것 같은 모습.

  다만 한 발만 고정되어있고,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매우 많이 불안해보입니다.

  오른 무릎쪽에 투명 받침대라도 있었으면 싶을정도

  같이 데리고 다니는 연장포가 한개만 있는건 아쉬운점입니다만 그래도 있는게 어딘가 싶어요.

  
  자세가 역동적이다보니 보는 각도 따라서 인상이 확 바뀌는 피규어기도 합니다.

  칸코레의 초기 인기를 끌고온 캐릭터라 여기저기서 많은 피규어가 나왔는데 나름 적절한 가격에 과도하게 야하지 않은 적절한 조형으로 나와줘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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