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는거 깜빡 잊고 안올렸던 SPM 키요시모.
SPM 아사시모도 잘나왔고, SPM 키요시모 목업도 꽤 괜찮아 보였길래 질렀었는데
그닥 마음에 들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갑자기 경품 본연의 모습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박스부터 좀 미묘하긴 했습니다.

포장은 그래도 플라스틱으로.

전신샷. 주포 하나는 서비스 개념입니다. 들거나 고정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당당하게 서있는 포즈긴 한데 얼굴 문제인지 도색문제인지 얼굴이 좀 누구세요급....
좌우로 길게 늘어트린 머리카락은 약간의 각도 조정이 됩니다. 근데 이게 원래 되는건지 조만간 부러질려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올려다 보는 각도는 좀 괜찮게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아사시모랑 비교될것 같은 퀄리티지만 경품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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