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뎃으로 NTW-20 개장이 등장했습니다.
스킬 성능이나 뭐 그런건 모르겠고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니 작보를 듬뿍 먹여 개장 + 만렙 달성
이날을 위한 작보 파밍... 후...
뭐 옷이 그닥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허벅지라던가 허리라던가 좋아하는 부분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장 전후 둘다 예쁜건 역시 SV-98인듯.
그건 그렇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개장 나온걸 생각하니 칸코레가 떠오르네요.
즈이호 개2을 나오기 전에 반쯤 접다싶이 했는데 개2을 나오자마자 달려서 개2을 만들고 다시 접었었죠...
소전도 슬슬, 재밌게 즐겼던 이때 놓아줘야 하나 싶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퇴근 후 시간이 널널했는데 이번 직장은 야근도 많고, 주말도 방심할수 없네요.
평일에도 퇴근하고 집 와서 소전만 한두시간 붙잡고 있는걸 생각하면 시간도 아깝구요.
뭐 아무튼 이것저것 복잡한 기분입니다. 언제 접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보석 월정액은 다 받아야겠죠.
요즘 친구랑 포켓몬 3, 4세대 하고 있는데 폰겜 접고 NDS 들고다니면서 그걸 할까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덧글
이렇게 게임에 푹 빠지다가도 어느때는 프라모델만 계속 만들기도 하고 어느날은 그림그린다고 끄적대고 어느날은 책을 읽고 그럽니다 ㅎㅎ
소전은 모바일로 즐기기엔 이제 헤비해진 게임이 되서 저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정리했답니다.
특히나 대형 이벤트때마다 복잡해지는 기믹과 공략, 컨트롤...피로감이 상당한데 일을 하면서 하기 벅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