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F-22 너무 예뻐요. 진짜 예쁨.
F-22 하나만을 위해 게임을 샀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예쁩니다.
요 며칠 일하느라 퇴근하고 한두판 잠깐 하고 끄곤 했는데 대부분 주말에 몰아서 미션 깨고 있습니다.
현재 17번째 미션까지 깼으니 남은건 2개군요.

개인적으로 F-35는 좀 짜리몽땅해서 별로입니다. 성능은 둘째로 치구요.
그리고 F/A-18이 성능면으론 참 좋더라구요. 정말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바로 다음 기체인 F-35가 별로 안좋게 느껴지는건 당연한것일지도요.

아무튼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기체는 SU-57.
팤파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참 예뻤는데 러시아 트리 최종기체라 매우 기대됩니다.
러시아 트리도 아주 난장판이라 뭐부터 뚫어야할지 막막하지만 대충 뚫다보면 되겠죠 뭐.

참고로 플레이 자체는 조종사 시점으로 합니다.
진짜로 비행기 조종하는 기분이 들어서 맘에들더라구요.
패드로 조종하다보니 비행스틱 하나 사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H.A.W.X.는 하다가 던졌었는데 에컴7 비행기 다 뚫고 나면 다시 한번 잡아봐야겠습니다.
아래는 그간 찍은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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