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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Trumpeter Strv-103C 제작 일지 - 2 프라 잡동사니


  저번 포스팅에 이은 2번째 제작기 입니다.

  사실 저번 포스팅 이후로 도색 빼곤 진전이 없습니다.

  하얀색이 진짜 안먹더라구요.

  수성 아크릴 물감인지라 밑색 잘 안비치겠거니 싶었는데 다른 색이랑 똑같이 붓칠하면 하염없이 도색해야해서

  시간좀 많이 까먹었습니다...

  우선 일지 쓰기 전에 사용 색을 쓰자면

  조소냐 (조선자) 티타늄 화이트

  조소냐 (조선자) 사파이어

  군제 수성 아크릴 N-012 Flat Black

  군제 수성 아크릴 N-037 Wood Brown

  군제 수성 아크릴 N-008 Metalic Silver

  군제 수성 아크릴 N-018 Steel

  군제 수성 아크릴 N-091 Clear Yellow

  군제 수성 아크릴 N-090 Clear Res

  군제 수성 아크릴 N-093 Clear Blue

 적어놓으니 많군요. 하지만 주로 쓴건 위에서 세개빼곤 없습니다.

  그 밑에는 뭐 대충 보면 아실거에요.

  도색 전에 친구 선물이니 맘에 드는 위장색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전 평범하게 국방 3색이나 뭐 그런거 나올줄 알았는데

  '함선 위장도색으로 부탁'

  그래서 1번 시안과 2번 시안을 보여줬더니 1번 시안에서 줄무늬는 한 방향으로, 색은 흰색, 청바지같은 파란색, 검정색 사용

  검정색은 다른색보다 얇게 칠해달래서 나온게 3번과 4번시안

  결국 3번 시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4월 25일. 우선 가장 귀찮고 힘든 바퀴를 칠해봅니다.

  원랜 군제 하얀색으로 칠했는데 하얀색 안먹는데서 불안함을 느끼고 조소냐 티타늄 화이트를 샀습니다.

  하지만 하얀색은 뭘 써도 안먹더라구요. 하얀색은 자세히보면 떡졌습니다. ㅠㅠ

  4월 30일. 서페이서 대용으로 차체에 하얀색을 떡칠합니다.

  나중에 비교해보면 하얀색 바른거랑 안바른거 차이는 안나지만 다른색은 잘 먹습니다.

  사실 줄무늬 크기를 대충 잡느라 하얀색 범위에 자신이 없어서 칠했습니다...

  5월 1일. 대충 다 칠하고 멋한번 내보겠다고 바퀴 장착. 아무튼 저런 스타일로 들어갈겁니다.


  5월 6일. 대충 틀을 잡고 하얀색을 칠해갑니다.

  하얀색이 꽤나 잘 나온것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밑색 보이는데가 있습니다.

  하얀색 칠할땐 서페이서를 꼭 뿌립시다.

  적당히 놀며 쉬며 5월 22일경에 하얀줄은 거의 다 완성.

  이제 파란색을 칠합니다.

  6월 1일경에 파란줄은 다 칠했습니다.

  다음은 검정줄

  검정색을 칠하면서 타이어도 칠해줍니다.

  도료 문제인진 모르겠는데 조소냐 물감위에 군제 물감을 칠하니 군제 물감이 마르면서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

  근데 도료 문제로 볼수도 있는게 군제 물감이 많이 말라서 조만간 버려야할 정도입니다. 물기가 없고 좀 뭉쳐있어요...

   아무튼 제대로된 실험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열심히 바릅니다.


  칠하다가 다른색 칠하고 싶어서 은색과 철색을 칠합니다.

  철색은 정말 최고에요. 모두다 철색을 애용합시다.


  6월 7일. 큼지막한부분은 대부분 칠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추가 탱크의 하얀색과 파란색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파란색은 잘 칠해져서 깔끔하게 붓칠이 되었는데, 하얀색은 찍어서 칠했습니다. 붓칠하면 밑색이 비쳐보여서요 ㅠㅠ

  이제 남은건 사이드 스커트와 전면 슬릿 아머 입니다.

  잘 하면 6월내에 끝날것 같군요. 그전에 전면 슬릿아머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좀 수정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9일 어제. 데칼로 화증을 표시해줍니다.

  월탱에서 스웨덴은 노란줄인데 친구놈이 독일식 화증을 원해서 독일식으로 칠했습니다.

  다음 제작기는 완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만들고 다른 프라 만들고 싶네요. 밀리터리 프라는 칠하는게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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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 : 스프레이 부스는 모두의 꿈과 희망이지만 돈도 돈이고 냄새때문에 못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냄새 안나는 수성 아크릴을 쓰는데 붓도색은 역시 힘들군요.

  덧2 : 붓도색할땐 화방이나 문구사, 혹은 인터넷에서 조소냐 제품 사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클리어라던가 몇몇 색은 군제를 사야할테지만 군제는 병에 담겨있는 반면 조소냐는 튜브에 담겨있어서

  쓰기도 편하고 오래 보관하기 더 좋더군요.

  비싸긴 한데 양은 배로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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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루루카 2018/06/11 08:11 # 답글

    재밌게 보고 가요. 흰색은 언제나 말썽이죠~
    (모 모델의 진회색 어포지 모터 위에 흰색/노란색 다 칠해놨더니... 색분할 제대로 된 2.0이 나와서 물먹...은 저...)
  • WaNie 2018/06/11 19:05 #

    아...아아... ㅠㅠ 정말 차폐 잘되는 마법의 도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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